Y양의사차원세계

까페라떼

바람난,찐 2009. 4. 1. 17:51

 

 

 

까페라떼처럼..

사랑은...
따뜻했어...

사랑은..
달콤했어...

사랑은..
부드럽기도 하고...

사랑은..구름위를 걷는 것 처럼..
사랑은..내 몸도 내 마음도.. 깃털처럼 가볍게...
사랑은..하늘 위로 붕.. 떠오르는..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이었어...

하지만....

휘.. 저으면.. 쉽게 사라져 버리는...
거품같은 그런 사랑은... 하지 않을래.....

'Y양의사차원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별과교신중..  (0) 2009.04.01
나비의꿈  (0) 2009.04.01
쉬어가기  (0) 2009.04.01
하..투  (0) 2009.04.01
어느별에서왔니..  (0)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