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촌 8 경
안국역, 관광 안내소에서 상세 지도를 받아 들고,
안국동에서 시작하는 1경부터,
발 밑에 표시된 포토스팟을 찾아 밟고, 사진을 찍어가다,
북촌 8경까지 모두 감상하며 감탄의 속외침을 내지르고 난 후,
마지막 돌계단을 내려오면, 어느덧 삼청동 거리에 다다른다.
10여년을 넘게 서울에 있었으면서도 찾아보지 못한,
서울 시내의 숨은 보물, 북촌한옥마을
부산으로 내려오고 나서야, 그 아쉬움을 끝내 참지 못하고,
꾸역꾸역 기차를 타고 찾아 가 본 곳에서, 옛 서울을 그리워 해 본다.
*
<그저, 사진, 풍경, 감상>
출처 : 부산역
글쓴이 : 바람난찐 원글보기
메모 : 바람난찐의 대한민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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