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기차역
부전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4시간 여만에 도착한 안동역.
# 안동 구시장
출출함부터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코스
# 안동 찜닭 골목
구시장의 끝자락에 몰려 있는 찜닭 가게들
# 유진 찜닭
많은 블로거들의 포스팅 1순이, 유진찜닭
바로 옆 현대 찜닭은 1박 2일 팀이 다녀가서 더욱 유명한 곳.
# 안동 찜닭
둘이서는 감당할 수 없는 푸짐한 양. 허기짐에 더욱 맛이 있었음에도, 도저히 끝장 볼 수 없었는 양.
# 시내 버스 정류장
역 건너편의 안동틱한 시내버스 정류장
# 46번 시내버스
하회마을 가는 버스는 46번. 약 40분 소요.
# 하회마을 전시관
버스에서 내린 풍경. 매표소에서 입장권(어른 2000원)을 산 후, 잠시 둘러보기 좋은 곳.
# 하회마을 셔틀버스
매표소에서 1km 떨어진 하회마을까지 데려다 줄 셔틀버스
500원을 요금 투입구에 떨어뜨리고 잠시 후면 바로 도착.
매표소와 하회마을 입구가 떨어져 있어,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 상황은 관광객 입장에서는 NG.
# 하회마을 입구
여기서부터 하회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는 데에는 개인의 취향과 나가는 버스 시간에 따라 1시간~3시간 소요
# 하회마을 풍경
.... 은 초가, 돌담, 나무, 흙길... 온통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움
하회마을,
설명하는 어떤 글 따위는 필요가 없는 듯 하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그냥 걷는 것이 심심하다 느낄 수 있는,
그러나 그렇게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어울리는 곳.
보이는 대로 보고,
느끼는 대로 느끼며,
시간만 허락한다면 느긋하게 하릴없이 천천히 걷고,
그렇게 걸다보면 차분해 지는 마음이,
여기서 받게 되는 치유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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