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자17-국수 시.원.한.물.국.수. ..추억 한자락.. 고3때 생각이 난다 야자(야간자율학습-말이 자율이지 강제적이었지ㅡㅡ)가 끝나고 집으로 가면, 그 한 밤에 엄마가 미리 빼놓은 다시국물와 미리 삶아놓은 국수를 말아 꼭! 한 그릇 뚝딱하고 잤던 추억.... . . .. 요리 시작 .. 멸치,다시마, 양파 등을 넣고 다시물을 빼 ..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6-후라이드치킨 배.달.부.럽.지.않.은.집.후.라.이.드.치.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을 집에서 해 먹다니 .. 감동.. ㅡㅜ 발단은 그러했다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올리브유가 있어 이걸 한 번에 다 쓰는 방법을 궁리하다가 치킨을... 튀겨 볼까?? 자고로 생각은 행동으로 옮겨야 결과를 낳는 법! ..준비1.. 먼저 마트에 가..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5-영양뚝배기굴밥 영.양.뚝.배.기.굴.밥. 이거 이거 정말 영양과 맛이 가득한 한 끼..!! .먼저 뚝배기에 쌀+21곡 잡곡을 깨끗이 씻어 넣고 굴도 깨끗하게 씻어 위에 잘~ 깐 다음 브로콜리+애호박+새송이버섯을 잘게 썰어 얹고 마지막으로 대추를~ (굴이 주재료이니 나머지는 좋아하는 영양 재료들을 넣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4-새송이해물볶음(밥) 새.송.이.해.물.볶.음. 새송이로 하는 또 다른 요리 소금물에..!! (나중에 간을 하는 것보다 재료 자체에 간이 되어 좋음) 브로콜리를 삶아 놓고 새우와 조개도 적당하게 삶아놓고 새송이를 먹기 좋은 크리고 썬 다음 포도씨유를 두르고 4가지 재료를 볶아주기만 하면 된다 너무 간단하다 그치만 맛은 절..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3-새송이볶이 새.송.이.고.추.장.볶.이. 새송이는 구워 먹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나.. 있다...! 배부른 떡 대신 새송이를 넣고 새송이 볶이를 해 먹는 거다 방법은 떡볶이랑 같다. 멸치+다시마로 다시물을 우려내고 집에서 만든 맛난 고추장을 넣고 좀 맛있는 오뎅+새송이+파프리카+풋고추+양파 넣고 잘 쫄아 들면 완성!..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2-자투리김밥 자.투.리.김.밥. 냉장고를 열어 남아 있는 것들을 모아본다 브로콜리,치즈,슬라이스햄(햄 대신이네) 그리고, 오뎅(이래뵈도 야채가 들어있는 고급 부산오뎅) 사실 김밥에는 '단무지'만 있으면 만사 OK! 물론 김밥이니까 김은 있어야겠지...ㅋ 녹차보리밥을 해서 식초에 간해 놓고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1-생과일쥬스 완.전.생.과.일.쥬.스 이건 작품이라기보다는 내가 참 좋아라하는 쥬스들 ..사과쥬스.. 사과 하나+우유는 1/3만 잠길정도로 (사과가 잘 갈리게) (+더 단거 좋아하는 분들은 요구르트 추가) ..바나나쥬스.. 바나나는 저렇게 겉이 까맣게 변해야 그 때 먹는다 그래도 속은 멀쩡하다 바나나는 익기 전과 익은 ..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10-천사채샐러드 저.열.량.천.사.채.샐.러.드. (냉.채.) 다시마로 만들어져서 완전 저열량! 가격도 안 비싸고 꼬들꼬들 맛나고 천사채 깨끗하게 씻어서 건져놓고 열심히! 맛살 찢어놓고 야채(파프리카+오이+양파) 채 썰어놓고 <하나 버전 - 천사채 샐러드> 플레인 요커트로 소스 (싱거울 수 있으니 알맞게 간하기) 부드..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9-샌드위치 (이번) 말.이.업.그.레.이.드.샌.드.위.치. 월남쌈 재료들을 들여다보다가 생각났다.. 햄에다가 야채를 싸서 돌돌 말아서 호밀빵(이게 맛나) 반쪽 위에 두 개를 얹은 다음에 나머지 반쪽을 올려 놓고 반을 쪼갰더니 모양도 정사각형이라 예쁘고 크기도 먹기 좋게 크지 않아 좋고 햄에 말아서 야채도 흘리지 않아..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
잘먹자8-월남쌈 집.에.서.월.남.쌈 야채랑 월날쌈만 구입해 놓고 재료 써는 수고만 좀 해 놓으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을 해 보자!! <준비> 새우는 삶아 두고 (나는 고기가 싫으니까 무조건 해물) 무순은 깨끗이 씻어두고 양파&파프리카&오이는 얇게 채썰어 놓고 파는 건 설탕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겨자가루를.. Y양의작품의세계 2009.03.31